영화 ‘건국전쟁’ 12만 관객 돌파... 10일 중 13만 관객 넘을 듯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
‘건국전쟁'은 9일까지 누적 관객 12만9578명을 기록
[yeowonnews.com=김석주 기자]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관객 12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다큐멘터리 중 최대 흥행 기록을 갱신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9일까지 누적 관객 12만9578명을 기록했다. 9일 하루 3만6069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4위로 다시 올라섰다. ‘건국전쟁'은 실시간 예매율 4위(3만5159명, 10일 오후 1시 현재)로, 이날 중 13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건국전쟁'의 흥행 속도는 다큐 영화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다큐 ‘길위에 김대중'은 개봉 28일 만인 지난 6일 12만 관객을 넘었다. 9일까지 누적 관객은 12만882명이다. 지난해 다큐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은 ‘문재인입니다’였다. 지난해 5월 개봉해 11만6959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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