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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 2021/10/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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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학당을통하여 선생님의 숭고하신학문의세계를따라가봅니다
  • 복대 2021/10/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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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렇게 쉽게 접근하고 깊이 있는 강의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중장년의 정신적 공허함을 채우고 정통유학을 공부하고자 하는분에게 적극추천드립니다.
  • 주환 2021/10/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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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께서 흔들림없이 후진을 위해 어려운 한 걸음 또 한 걸음 나가는 참된 모습에서 공자가 끝임없이 후학을 위해 나가는 것 시지프스의 불굴 인간상 그 것이 모두 어울어진 두분을 보고 느끼며 즐기는 것으로도 우리의 삶과 내일을 바르고 풍요롭게 하는 희망을 가지게 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자윤 2021/10/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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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무슨 복으로 이렇게 선생님과 연이 되었는지... 마음을 살펴 어루만져 지켜 보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선생님의 자애로운 가르치심은 성현의 글자를 읽고 쓰려고 하기 이전에 이미 마음자리부터합니다. 거듭 꿉꿉한 날씨엔 쨍!한 밝음으로, 칠흑 같이 험한 구비구비 험지에서는 맑고 환한 달빛으로, 음양의 경계에서는 미리 전조등으로 그런 느껴지지 못하는 당연함에 또 그렇게 당연하게 그냥 그대로 육과 신은 스며 들고 맙니다. 선생님은 그.러.하.십.니.다. 그러다 문득! 스민 것이 살살 떠오르면 아!.. 감사한 마음에 눈이 젖어 자꾸 끔뻑 꿈뻑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어디에서나 항상 건강하새요~~~^^
  • 화백 2021/10/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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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상현학회에서 '천자문대관'에 이어 '주역' 강의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3년째 열강하고 계십니다. 평균연령 75세의 60여명의 회원들이 코로나도 두려워 하지 않고 좋은 강의를 수강코자 매주 화요일 09시면 강의실을 꽉 채웁니다.
  • 화백 2021/10/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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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박한 지식으로 경북 예천 상현학회에서 천자문대관에 이어 주역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평균연령 75세의 60여명의 수강자들이 가원선생의강의에 열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