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국여성詩史

여원뉴스는 왜 홍찬선을 다시 불러내는가?<한국여성詩來> 예고

<한국여성詩史>가 이 나라의 과거 여성들의 이야기라면, <한국여성 詩來>는 미래여성들의 스토리로서...

홍찬선 | 기사입력 2021/02/14 [12:5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한국여성詩史>에 이은 <한국여성詩來> 특별 기획/예고

여원뉴스는 왜 홍찬선을 다시 불러내는가?

과거를 훑던 혜안으로 미래를 예진(預診)하는 詩心

 

【지난 해 광복절부터 연말까지 <한국여성詩史>를 연재했던 홍찬선 시인이 신축년(辛丑年) 31절을 맞아 <한국여성詩來>로 독자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갑니다. <한국여성詩來>는 3월 1일(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번씩 다시 독자들과 만납니다. 현실의 벽을 뛰어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미래를 만들어 낸 멋진 한국여성들의 삶을 시로 소개합니다. <한국여성詩史>는,  과거 암울한 시대에 빛을 불러오려 했던 선각자들의 일대기를 詩로 쓴새로운 기획이었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국여성詩來>는, 미래 한국을 빛낼 여성들의 예고편이라 해도 좋습니다. 그들은 우리들 가슴에 남아 우리들에게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새롭고 멋진 역사를 만드는 일에 나서도록 용기를 줍니다. 그분들이 있어 내일이 있고 역사가 아름다워집니다. <한국여성詩史>를 사랑해주셨던 독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보내드리는 작자 如心 홍찬선의 서문에서 <한국여성詩來>의 진면목을 예감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현재 우리나라의 시인, 작가,  언론인 가운데 가장 활발한 집필활동을 보이고 있는, 저력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이기도 한, <한국여성 詩來>의 필자 홍찬선   © 운영자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멋진 미래를 창조하다

<한국여성 詩來> 연재를 시작하며/홍찬선

 

오늘은 어제 귀천한 사람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내일,

하늘이 우리에게 준 멋진 선물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가 어쩔 수 없지만

오늘은 우리의 의지에 따라 어떤 모습으로라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어제에서 새로운 오늘을 찾고

내일에서 우리가 만들어갈 오늘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역사를 만드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숨 쉬고 있는 현실은 

역사를 만든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들은 앞을 가로막는 벽을 장애물로 여기는 대신

더 크고 넓고 깊은 세계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삼아

지금까지 없었던 멋진 새로움으로 감동을 창조합니다  

 

▲  <한국여성詩史>에 소개된 이해인 수녀님. .. '대장암을 이겨낸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이해인'...이란 제목으로 소개 된  이해인수녀의 아름답고 강열한 인생...  © 운영자

 

오희씨는 예일대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종신교수가 되고

한강씨는 노벨문학상에 버금가는 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세리는 IMF외환위기의 시름을 ‘맨발 물속 샷’으로 달래주고

김연아는 은반위의 요정이 되어 올림픽의 벽을 낮췄습니다  

 

이미자는 맑고 애절한 목소리로 서민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최 정은 바둑판에서 남녀의 차별을 없애는 성평등을 이뤘습니다 

조미연은 편 가르기로 흔들리는 옳고 그름을 법으로 바로 세우고

순자씨는 미국 하원을 치마저고리로 다양성의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역사를 만든 여성들은 우리의 스승입니다

배운 것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지식도적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돈벌이하는 못된 사람과

대인추상 지기춘풍(對人秋霜 持己春風)하는 소인배와**

멸공봉사(滅公奉私)하는 파렴치한 정치꾼들을***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채찍질하는 스승입니다  

 

역사를 만드는 여성들은 우리들의 롤 모델입니다

코로나로 여기저기 꽉 막혀 허물어지는 시대에

바이러스에 지지 않고 사람의 떳떳함을 지키는 것을

자꾸 쪼그라들려는 어깨를 활짝 펴도록 해주는 힘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선구자이자 안내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스승을 찾아갑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선각자를 뵈러갑니다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그분들에게 가르침을 청합니다 

 

▲    맨발의 골프 여왕 박세리...골프화를 벗어 던지고 물에 뛰어든 그의 용기와 실력이, 우리나라 여성골프의 황금기를 여는 계기가 되어....© 운영자

 

* 지식도적은 지적(知賊)이고, 양심 도둑은 심적(心賊)이며, 사람 도적은 인적(人賊), 역사 도둑은 사적(史賊), 세금 도둑은 세적(稅賊)이다. 홍찬선, <해자오적(亥子五賊)2>, 『칼날 위에 피는 꽃-제1회 자유민주시인상 수상시집』 (서울: 스타북스, 2021), 4쪽.  

**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따듯하게 대하고 스스로에게는 찬 서리처럼 엄격해야 하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對人春風 持己秋霜)’이어야 하는데, 요즘은 거꾸로 자기에게는 봄바람처럼 대하고 다른 사람은 서릿발 서게 나무라는 것을 ‘지기춘풍 대인추상(持己春風 對人秋霜)으로 표현했다.

*** 공직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사로운 이익을 버리는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를 지녀야 마땅한데, 요즘은 공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멸공봉사(滅公奉私)하는 도둑공직자가 많음을 풍자했다. 



홍찬선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여성詩史>,#홍찬선,#<한국여성 詩來>,#롤모델,#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