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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길 가던 여성 무차별 폭행한 40대男 “무시하듯 쳐다봐서”

이유야 어떻든 길 가던 여성을 폭행했다는 것은, 남자가 할 일이 아니라는 걸 깨우쳐 주어야!

윤영미에디터 | 기사입력 2019/05/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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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듯 쳐다봤다" 산책길 마주친 여성 무차별 폭행

 

산책길에 마주친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듯 쳐다봤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해 중상을 입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상에 이런 일이.. 사람 무서워서 어디 함부로 길 나서겠어요? 정신병자들이 넘쳐나서 살수가 없다니깐요.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잔인한 일들이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니 세상이 왜 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운동하러 나서기도 두렵다며 주부 A씨는 냉큼 돌아섰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일 오후 8시께 부산 동래구 주택가 골목에서 마주 오던 B(56)씨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때려 쓰러뜨린 뒤 발로 얼굴을 수차례 차고 밟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 운영자

 

피해 여성 B씨는 A씨의 무차별 폭행에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B씨가 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기분이 나빴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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