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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게, 이제 엿 대신, 왜 그렇게 꽃배달이 많이 오나?

꽃을 보내는 마음은, 꽃 받는 사라믈 사랑한다는 마음이다. 그러면 윤석역은 이제 사랑받고 있는가?

김석주 | 기사입력 2019/09/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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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게, 이제 엿 대신, 왜 그렇게 꽃배달이 많이 오나?

 

"윤석열 힘내요"… 꽃 놓을 자리가 모자라

공간 부족해 대검 로비까지 진열

 조국 수사에 시민들 응원 쏟아져

 

최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로비에 대형 화환과 꽃다발, 꽃바구니가 쌓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지한다는 의미로 시민들이 보낸 것이다. 조선일보에의하면, 지난 3~4일쯤만 해도 조 장관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엿을 많이 보냈는데, 수사가 이어지면서 꽃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    시민들이 윤석열  총장에게 보낸 꽃바구니와 대형 화환이 대검찰청 청사 로비에 놓여 있는 모습.  이제 윥총장에게 엿은 배달 오지 않는다고...© 운영자

 

대검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 혹은 대검찰청을 수신인으로 하는 꽃배달이 이달 초부터 시작돼 18일 현재 50여건이 접수됐다고 한다. 시민들이 보내온 화환과 꽃다발, 꽃바구니에는 윤 총장과 수사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리본이 달려 있다. '용기 있는 참 법조인 윤석열님께 깊은 존경심과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검찰 파이팅' 등의 내용이다.

 

현재 대검 로비 중앙 기둥 쪽 공간에 이 같은 꽃다발과 편지, 응원메시지를 담은 리본 등이 진열돼 있다. 이날 오전에도 '윤사모'(윤석열 총장님을 사랑하는 모임) 명의의 장미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대검 관계자는 "총장 집무실로 보내오는 꽃이 너무 많아 일부를 로비로 내려 보낸 것"이라고 했다. 한때 50여개에 달했던 엿 배달은 더 이상 없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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