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유리, 딸 쌍둥이 엄마됐다 "축복해주신 만큼 잘 키울게요"

김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2/01/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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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딸 쌍둥이 출산…"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

 

[yeowonnews.com=김영미기자] 배우 성유리(41)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8일 "성유리가 지난 7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성유리 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 성유리[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면서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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