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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 열어"…울산대 女기숙사에 남성들 몰래 침입해 난동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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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울산대 여학생 기숙사에 남성 4명 침입해 난동…경찰 수사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대학교 여자기숙사에 남자 4명이 침입해 문을 두드리고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4명이 침입했다.

 

▲ 기숙사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연합뉴스=여원뉴스특약 재판매 및 DB 금지]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출입문을 통해 들어간 뒤 고함을 지르면서 기숙사 방문을 두드리는 등 15∼20분가량 난동을 벌이고 달아났다.

 

기숙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공포감을 호소하는 피해 학생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경찰은 기숙사 내부와 주변 폐쇄회로(CC)TV에 녹화된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해 CCTV 분석 등으로 추적하고 있다"라면서 "여학생 기숙사에 다수 남성이 침입한 사건인 만큼 엄중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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