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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특별한 애정 앤젤리나 졸리 …"한국영화 참여하고파"

꼭 이해관계가 있어서가 아니라,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을 사랑하는 지한파. 우리도 그를 사랑한다.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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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한국 특별해…한국영화 참여할 기회 기대"

 

[yeowonnews.com=김미혜기자] 한국과 인연이 깊은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한국과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개봉을 앞두고 4일 한국 기자들과 가진 온라인 간담회에서 졸리는 한국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느끼냐고 묻자 "물론입니다(absolutely)"라고 단번에 답했다.

 

▲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앤젤리나 졸리  [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졸리는 한국에 아들을 유학 보낸 학부모다. 아들 매덕스는 2019년 연세대에 입학했고, 올해 1학기 휴학을 한 상태다.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에 앞서 한국에 와 연세대를 둘러보고 한식당 등을 찾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 있는 것도 좋고, 앞으로도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팬데믹 시기임에도 매덕스는 계속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고, 나에게 알려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국 배우와 감독, 영화에 대한 호감도 드러냈다.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한 마동석을 '좋은 사람'이라고 언급한 그는 "저에게 있어 굉장히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됐다. 재능이 뛰어나고 친절하다"며 "그 영화도 조만간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매드랜드'로 아카데미 작품상 등 3관왕을 차지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한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졸리는 "한국에 너무 훌륭한 배우들이 많아서 (함께 하고 싶은) 한 명만 고르기가 어렵다. 한국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한국 영화에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과거의 산불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소방대원 한나(앤젤리나 졸리)가 킬러들에게 쫓기고 있는 겁먹은 소년 코너(핀 리틀)를 만나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오는 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졸리는 이날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한국에 직접 가서 함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며 "다음 영화는 꼭 오프라인으로 만나길 바란다. 한국에 다시 가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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